아침에 솔게스트하우스에서 일어나, 7시 40분에 일출이 뜬다고 하여 나감..

24년 인생중 처음 보는 일출. 생각보다 해가 늦게뜨는군. 하고 동생과 나갔어요










파도가 시원하게 치고, 안개같이 피어올라 완전이뻤다는^^

이른 시간, 26일 오전이지만 사람이 많았어요 ㅋㅋ 다 내일러 분들이겠지?











일출 모습이에요.

금색 동그란 해가 뜨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막 벅차올랐음!!!!

여기저기선 탄성이 ㅋㅋㅋ





동생과 한컷 찍고 해가 완전히 뜨길래 밥먹으러 왔습니다. 20분간 해돋이를 구경했네요~~






솔게하에서 제공한 조식. 푸짐 하긴 한데 ... 아침을 안먹다 버릇해서 그런지 별로 ㅠㅠ





입구입니다. 10시 좀 못돼서 나왔어요~ 저희가 맨 꼴지로나온듯싶은... 퇴실 시간은 11시 ^^







 


솔게하 바로 앞에있는 정동진역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역이 아담하니 이쁘네요ㅋㅋ











동생과 함께 바닷가 구경ㅋㅋㅋ 어제 밤, 오늘 아침, 그리고 점심까지 세번 방문..

햇빛이 찬란한 바닷가를 보니 마음이 또 뻥~~~~~~~~~~~ㅋㅋㅋ

다 구경했기에 다시...... 정동진역쪽으로.





레일바이크 매표소도 있고요 ~





여긴 정동진 맞은편 포장마차인데 24시간 운영한답니다.

어제 솔게하 내일러 사람들과 여기와서 한잔 했어요 ㅋㅋㅋㅋㅋ

옥수수 막걸리, 전, 우동으로 야무지게 먹고 헤어짐!

정말 즐거운 추억, 잊지못할거야 애들아 ㅋㅋㅋ

첫 만남이었지만, 정말 정말 소중한 추억 ♡






횟집도 있어요 ㅋㅋ 비싸보여..












여기 커피집은, 전날 사귄 내일러 친구가 강추해서 와본 썬 커피숍

장인의 향기가 난다고 엄청 추천하길래 들어가봤어요~~~

매장이 정말 크고 이쁘더군요 ㅋㅋ 사람이 없었음... 근데 원두도 종류별로 있구, 향도 정말 좋았어요 ^^

친구야 고맙다 ㅋㅋㅋㅋ 부산 잘 내려갔지?








태백에 가기위해서 정동진역에서 찰칵~

정동진역에서 태백까진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됩니다. ^^ 요금은 5700원이었떤가..... 모바일로 발권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정동진역이 생각보다 작고 운치가 없어서 조금 실망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있었었네요..

바다 옆의 기찻길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ㅋㅋㅋ

정동진 정말 정말 좋았어요 후회없는 여행 !!!! 그렇게 바다를 가슴에 품고 태백으로 이동!

다음 포스팅은 태백으로 가겠습니당~






솔 게스트하우스 정동진점

http://jijunghae.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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