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컬러런.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처음 해보는 마라톤(?)


5km 코스에 4개구간으로 다양한 컬러 행사를 펼친다

천천히 걷다가 컬러존이 나오면 사진도 찍고, 모르는 사람과 컬러를 뿌리며 노는...












피니쉬 라인

끝나면 간식도 준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산이의 공연.

초대가수 작년엔 에픽하이가 오고 이번엔 누가오는지 몰랐는데 산이가 와서 놀랬다.

재밌었다.






후기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뛰며 가루를 뿌리고 노니 재미있었다.

이런곳에 오면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노는게 중요한것 같다.

옷을 리폼하거나 코스프레 하시고 오는 분들도 많아서 눈요기하기도 좋다.

덥고 나중에 컬러묻은 몸이 흑인마냥 변해가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쯤 가기엔 좋은 추억이 될만한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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