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1~22 순천여행

순천만, 순천국가정원, 드라마세트장을 구경하였다.

꼬막정식, 건봉국밥 등등 맛있는 음식도 먹고, 느림 게스트하우스에서 잠도 편안히 잤다.

첫 여행.

좋은 사람과 아름다운 곳에서 함께한 여행 ♥

행복행복열매가 마구마구 열린당


# 스케쥴 표




# 먹거리



건봉국밥



흥덕식당 : 제일 맛있었다.




진미식당 : 최악이다. 왼쪽의 간장게장먹고 하루종안 고생했다. 전체적으로 별로...


# 드라마세트장











# 느림게스트하우스


전체적으로 건물이 깔끔하며 지하도 잘되있고 시설도 괜찮다.

모텔을 개조한듯..

조식이 조금 빈약한것 빼고는 괜찮.. 지하에 놀거리도 많은거같다.








# 순천만


순천만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아쉬워라..

아래 사진은 달빛이다.. 








# 국가정원

여러가지 나라의 테마 공원을 꾸며놓은 공간으로 지금 (11월) 은 볼 것이 없다... 비추..

이곳도 날씨의 영향이 많은듯.. 그래도 비가 개고 해가 뜰때 사진찍어서 그나마 나았다.











# 총 평


몇년만에 가본 순천..

그때와는 다른 분위기에 약간 실망했지만 그래도 자연이 주는 경관은 아름답고 운치있었다.

그렇지만 관광지로 많이 발달한 이유에서인지 모든 곳이 다 '돈' 을 외쳤다...

정식도 15000원씩.. 입장권도 다 따로, 스카이 큐브라고 국가정원에서 순천만 가는 큐브같이 생긴 모노레일 기차는 6000원씩... 그마저도 내리면 순천만 공원까지 가는 길이 순탄치 않다..... 뭐 각자 사람 나름대로 다른 것이니... 

좋은 추억이 생긴거에 의의를 둔 여행..

다음엔 여름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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